[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에이치티엠벤처스는 지난 1일 베트남 현지 홈쇼핑 채널인 '브이 쇼핑(V SHOPPING)을 오픈하고 24시간 방송 송출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홈쇼핑업체의 베트남 진출은 이번이 4번째다. 현재 대기업 계열 홈쇼핑업체인 CJ·GS·현대홈쇼핑이 진출해 있다. 브이 쇼핑은 후발주자로 출발했지만 젊고 신선한 감각을 무기로 기존 국내 업체들과의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한국산 제품의 비중을 90% 수준까지 늘리고, 고품질 중고가 위주로 제품군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 드라마 등 국내외 미디어콘텐츠 영상을 활용하고 별도의 맞춤형 영상을 제작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찬중 에이치티엠벤처스 회장은 "고객들이 TV 시청 시간 외에 모바일앱이나 브이 쇼핑몰 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주문,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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