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분기 영업익 2370억원…'사상 최대'
IB 점유율 확대 주요 요인
입력 : 2019-04-26 08:18:14 수정 : 2019-04-26 08:18:15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NH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5일 NH투자증권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5.3% 증가한 3조90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5% 증가한 237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33.7% 늘어난 1716억원으로 집계했다.
 
이는 투자은행(IB) 사업부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 기간 NH투자증권은 현대오토에버 등 굵직한 기업공개(IPO) 딜을 수행해 관련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고 회사채 발행도 연달아 성공시키면서 실적에 기여했다.
 
부동산과 대체투자 부문에서도 1조원 이상의 랜드마크 딜 건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IB 부문에서 실적 성장세 이어갔다.
 
아울러 1분기 주가 반등과 변동성 확대에 따라 파생상품운용에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조성, 운용과 이자부문에서도 수익성이 증가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업 고객과의 네트워크를 지속 강화해나가며 딜을 수행한 게 영향을 끼쳤다”며 “증시 반등에 따른 주식관련 투자자산의 평가 수익 개선도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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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송희

안녕하세요 증권부 신송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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