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이보라 기자(뉴스토마토 증권부)
신 외부감사법 시행 이후 비적정 감사의견과 감사보수가 늘어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회계개혁 정착지원단이 가동됩니다.
18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에서는 이보라 기자와 함께 회계개혁 정착지원단과 신 외부감사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이보라 기자는 "정부가 지속적으로 내세우는 것이 '소통'인데 회계개혁 정착지원단도 그 일환"이라며 "각 기관과 기업관계자 회계법인이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주고받아 올바른 회계문화를 형성하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자는 "감사인이 분기·반기 감사를 나갈때 미리 의견을 주고받아 근거자료를 준비해 갑자기 비적정 의견 받는 상황을 피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기자는 "신 외부감사법이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 보완과 성과 평가는 계속 이뤄져야 한다"라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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