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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주택 세제·세무정보 가이드 발간
상담 통해 축적된 절세노하우 담아
2019-04-18 11:10:36 2019-04-18 11:10:36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신한은행이 18일 올해 개정세법이 반영된 세금 가이드 ‘세금을 컨설팅하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7년 8.2 주택시장 안정화대책, 2018년 9.13 부동산 대책 그리고 지난해 말 세법개정 등 주택 관련 세제의 변화에 따라 잘못된 정보로 고객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고 판단해 올바른 세무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세금 가이드를 준비했다.
 
‘세금을 컨설팅하다’ 가이드에는 부동산과 세금, 상속·증여와 세금, 금융상품과 세금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단순한 세법 내용과 함께 그동안 전문가들의 세무 상담을 통해 축적된 절세노하우를 어렵지 않게 사례 및 질의응답 형식으로 구성했다.
 
가이드를 발간한 부서 신한은행 WM(Wealth Management)컨설팅센터 세무팀은 현재 7명의 세무사 직원들이 27개 PWM(Private Wealth Management)센터 및 전국 영업점 프리미어 고객들의 세무 상담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왕미화 신한은행 WM그룹장은 “‘절세도 투자’인 시대에서 고객님들의 자산관리에 좋은 가이드북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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