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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의학·건강 유튜브 채널 '건강톡' 운영
세대별 특화 서비스 제공…매월 4편씩 게재 예정
2019-04-10 15:32:28 2019-04-10 15:32:28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한화생명이 의학·건강 유튜브 채널인 '건강톡'을 운영한다.
 
한화생명은 이달부터 매월 네편씩 1년동안 총 48개의 의료전문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2040세대가 공감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운영한다. 건강톡에는 현재 '오피스 스트레칭', '엄빠가 꼭 알아야 하는 양치 꿀팁' 등 젊은 세대들이 공감할 만한 콘텐츠가 탑재됐다. 향후 다이어트, 육아등 새로운 콘텐츠들이 운영 된다. 
 
시니어세대들을 겨냥한 콘텐츠도 운영한다. '치매대통령이 알려주는 치매검사', '당뇨병의 기준과 종류', '50대를 위한 영양설계' 등 건강염려증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건강톡은 전문의료인들과 협업해 어려운 의학지식을 친숙하고 쉽게 전달한다.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박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박사, 장진석 비뇨의학과 전문의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의료전문인과 협업해 의료전문콘텐츠를 제작한다.
 
건강톡은 PC, 모바일로 이용이 가능하다. 유튜브(Youtube) 접속 후 '한화생명 건강톡'을 검색하면 모든 영상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황승준 한화생명 CPC전략실 사업본부장은 "유튜브 채널 건강톡 운영을 통해 기존의 전통 미디어를 넘어 고객을 만나는 채널을 다변화 하여 고객에게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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