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협력애로신고센터' 개소
입력 : 2008-04-16 10:45:00 수정 : 2011-06-15 18:56:52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6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협력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협력애로신고센터를 열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센터, 이사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는 이날 오전 전경련회관 1층에서 협력애로신고센터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중소기업간 협력애로 해소를 지원을 위한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전경련은 협력애로신고센터를 통해 대금 미지급 또는 지연지급, 어음 할인료 미지급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하도급 거래관계에서 발생하는 애로 등을 해소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경련은 또 대.중소기업간 협력확대를 저해하는 규제로 인한 애로와 협력확대를 위해 필요한 인센티브 정책 등을 발굴하는데도 중점을 두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협력애로신고센터'의 자율적 조정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거래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이 법적문제나 사회문제로 악화.확대돼 상호신뢰가 약화되는 것을 미연에 예방해 상호 갈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협력애로신고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전경련회관 1층에 자리하고 있는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fkilsc.or.kr)의 “협력애로신고센터”를 통해 애로신고가 가능하다.
 
 접수된 애로는 센터 사무국의 사실 조사와 법률사무소의 법률자문을 거쳐 분쟁조정 심사 및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내부기구인 협력 애로개선협의회로 넘겨져 조정.개선의견을 수립하게 되며, 수립된 조정.개선의견은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에서 각 이해당사자에 전달하고 이해당사자간 자율 조정.중재에 들어간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정병철 상근 부회장, 장지종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 송재희중소기업청 정책국장, 이종욱 중소기업학회 회장 등이 참석해 현판제막식을 거행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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