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티웨이항공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3~6월 떠나는 항공편의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 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3월18일부터 4월30일까지다. 국제선은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사진/티웨이항공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가 포함된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1만6800원부터다. 국제선은 △오사카(간사이) 4만1500원~ △하노이 8만6000원~ △블라디보스토크 8만7990원~ △타이베이 7만370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전 노선에서 적용되는 번들 서비스를 통해 더욱 저렴한 부가 서비스 혜택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7일간 특가항공권부터 여행에 필요한 혜택을 할인 제공하는 합리적인 운임의 여행 주간, 'ttw (t’way travel week 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행하고 있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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