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은 오전 11시 30분을 넘긴 현재도 접속이 됐다가 바로 끊어지는 등 여전히 접속이 불안한 상황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당초 예상치를 벗어난 접속으로 설비용량을 2~3배로 늘리는 작업을 현재 하고 있다” 며 “최소 70만명 이상이 접속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고 밝혔다.
주유소 종합정보 시스템은 전국 1만 2000여개 주유소의 석유제품 판매가격을 하루에 두 번씩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시군구별 최고, 최저가격 주유소를 검색할 수 있고 주요 출퇴근 구간과 고속도로의 주유소 가격도 알 수 있다. 더불어 주유소의 세차나 정비 여부 등 각 주유소 별 개별정보도 제공한다.
시험 가동 중인 시스템을 통해 본 4월 7~11일 동안의 서울지역 주유소 휘발유값은 가장 비싼 곳이 ℓ당 1825원, 싼 곳이 1629으로 196원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유도 ℓ당 최고 1729원에서 최저 1517원까지 212원의 차이를 보였다.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withyo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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