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알루미늄루프 SUV ‘뉴아웃랜더’ 출시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3.0kgm
2010-04-07 13:38:22 2010-04-07 16:10:39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미쓰비시모터스가 7일 서울 강남전시장에서 페이스리프트모델인 ‘흔들림 없는 SUV, 뉴아웃랜더’ 론칭 행사를 열었다.
 
뉴아웃랜더는 알루미늄루프를 적용해 SUV 차량의 단점인 롤링(흔들림)을 원천적으로 해결했다.
 
알루미늄루프는 일반스틸루프보다 5kg 가량이 가벼워 전고가 70mm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특히 알루미늄루프와 일반차체를 연결하기 위해선 항공기 제조시 사용하는 리벳접합(SPR)기술과 CAE 해석기술, 구조용접합제 등 최첨단 양산기술이 필요하다.
 
뉴아웃랜더는 ‘고장없이 잘 달리고, 잘 멈추고, 잘 컨트롤되는’ 미쓰비시모터스의 개발철학이 담긴 차량이다.
 
뉴아웃랜더의 외관 디자인은 제트파이터 라디에타그릴과 턴시그널램프 아웃사이드미러, 실버 루프레일, 크롬몰딩 등을 적용해 세련되고 개성있는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이와 함께 뉴아웃랜더는 가죽 도어트림과 대쉬보드, 하이콘트라스트미터, 토노우커버, 소음차단유리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뉴아웃랜더 2.4모델은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3.0kgm의 동력성능과 6단 무단변속기(CVT)와 패들쉬프트를 장착해 리터당 11.7km의 연비를 실현했다.
 
최종열 MMSK 대표이사는 “뉴아웃랜더는 무게중심을 최대한 낮춰 SUV이면서도 세단처럼 안정적인 승차감과 운동성능을 확보했다”면서 “알루미늄루프를 적용한 국내 유일의 SUV모델”이라고 자신했다.
 
최 대표는 “판매가격은 3.0모델이 4090만원, 새롭게 추가된 2.4모델은 3690만원으로 기존모델보다 9~18% 정도 저렴한 판매가격을 책정해 SUV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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