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중기부 차관 "스마트공장 시범공장 2배 확대"
울산 자동차부품업체 간담회·화학업체 방문 등 현장 행보
2019-01-28 17:27:30 2019-01-28 17:27:30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김학도 차관이 28일 울산을 방문해 자동차 부품업체 등을 방문하고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자동차부품 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울산지역 자동차부품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울산지역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스마트공장 시범공장 건립과 울산 TP의 연구장비 성능개선을 위한 예산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작년에 비해 올해는 2배 이상 스마트공장 시범공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전국 18개 테크노파크의 연구장비가 첨단화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차관은 환경오염 물질을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수처리 시스템을 개발·운영하고, 산업용 특수세정제를 제조하는 워켐을 방문했다. 워켐은 청년내일채움공제과 성과공유제 협약 등으로 기업과 직원 간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최동민 워켐 대표는 "'살생물제안전관리법'개정으로 관련 정부인증을 받기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김 차관은 "화평법과 화관법 등 관련 법령이 강화돼 인증 획득이나 검사 비용이 증가하는 등 화학기업의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다. 중기부가 화학물질 등록을 위한 컨설팅 지원과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으로 물질 분석·시험비용을 지원 중"이라며 :환경부와 공동으로 중소 화학기업의 애로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김 차관은 SK이노베이션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에 참석해 2년 연속 노사가 상생기금을 조성해 중소 협력사와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한 데 대해 격려를 보냈다. 또 정부에서도 민간의 자발적인 상생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센터에서 열린 자동차부품 기업인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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