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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 '방학 맞이' 학생 할인 이벤트 진행
초등학생·미취학 아동에 샐러드바 2019원 제공도
2019-01-11 17:07:49 2019-01-11 17:07:49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이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계절밥상은 다음 달 28일까지 중·고·대학생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샐러드바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고객은 평일 점심 1만2900원, 평일 저녁과 주말 1만8900원에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가격과 비교해 평일 점심 2000원, 저녁·주말 5000원이 할인된 가격이다. 주문 전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여의도IFC몰점, 인천공항점, 소반점 등 일부 점포는 제외된다.  
 
또 계절밥상은 다음 달 17일까지 초등학생과 미취학 어린이가 샐러드바를 2019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초등학생 기준 정상가보다 81% 할인된 금액으로 성인 2인당 동반 어린이 1인에 한해 혜택을 제공한다. 이들 이벤트는 추가 할인과 타 쿠폰, 타 할인 중복은 적용되지 않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계절밥상에서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계절밥상 학생 할인 이벤트 이미지. 사진/CJ푸드빌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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