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나트랑 신규 취항…LCC 중 베트남 최다 노선
2019-01-08 11:26:43 2019-01-08 11:26:43
[뉴스토마토 조승희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20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베트남-나트랑 노선을 새롭게 취항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주 7회(매일) 운항하며, 인천에서 오후 10시50분에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오전 1시50분 나트랑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요일별로 다르다.
 
티웨이항공은 베트남을 오가는 총 8개 노선(인천-호찌민, 인천-다낭, 대구-다낭, 부산-다낭, 인천-하노이, 대구-하노이, 부산-하노이, 인천-나트랑)을 취항하면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은 베트남 노선을 확보하게 됐다.
 
 
나트랑은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며, 아름다운 해변 주위로 리조트가 가득한 베트남의 대표적 휴양지다. '나트랑 대성당', '포나가르 사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저렴한 물가로 한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곳이다. 
 
한편 베트남 노선에 특화된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6월 국내 LCC 중 처음으로 베트남 현지의 객실승무원을 채용하기도 했다. 이들은 주로 호찌민에서 인천으로 입국하는 비행편에 탑승해, 베트남 고객들과 원활히 의사소통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베트남 승무원에 대한 추가 채용을 진행할 방침이다. 
 
티웨이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특가는 9일 오전 10시부터 2월1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2월20일(수)부터 3월30일(토)까지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9만3100원부터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베트남 지역에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노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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