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원 기탁
2018-12-26 14:57:21 2018-12-26 14:57:21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진/한진그룹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한진그룹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한진그룹은 이날 서울시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한진그룹이 전달한 이웃사랑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 그룹 대표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오는 27일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편의 모든 탑승객에게 '사랑의 열매' 뱃지를 나눠줄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사랑의 열매 뱃지를 승객들에게 무료로 나눠 줌으로써 나눔과 기부에 대한 필요성과 소중함의 의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진그룹은 조양호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9월 라오스 댐 사고 당시 글로벌 물류 기업이라는 특성을 살려 긴급 구호물자를 전달했다. 지난 11월 인도네시아 지진 당시엔 피해자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한진그룹 임직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국내외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룹 계열사들이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승무원 봉사단체에서도 매년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 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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