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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그룹, 이웃사랑 성금 1억6000만원 기탁
2018-12-19 10:17:48 2018-12-19 10:17:48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파라다이스그룹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억6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파라다이스그룹은 올해도 그룹 본사와 계열사가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서울·인천·부산 등 파라다이스 계열사가 있는 구청을 통해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기초생활수급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필립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 3년 간 약 100억원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018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파라다이스복지재단, 파라다이스문화재단 등 비영리 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과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 파라다이스시티가 위치한 인천 지역을 비롯해 부산, 제주 등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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