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업체 SNK, 코스닥 상장 철회…기관 수요예측 부진
입력 : 2018-12-07 18:28:51 수정 : 2018-12-07 18:28:51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일본 게임업체 SNK가 코스닥시장 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7일 SNK는 철회산고서를 제출하고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해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투자자들이 기업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어려운 현재 증권시장 분위기를 감안, 대표 주관회사의 동의 하에 잔여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에게 주식을 배정하지 않았고 일반투자자 청약을 실시하지 않아 투자자보호 문제는 없다.
 
SNK는 '더킹오브파이터즈', '사무라이스피리츠' 등 높은 인지도의 IP(지적재산권)를 다수 보유한 게임사다. 국내 증시 상장을 목표로 지난 4~5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결과가 부진했던 것으로 보인다. SNK의 희망 공모가밴드는 3만4300~4만6800원으로, 예상 시가총액은 최대 1조원에 달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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