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임원인사…김규태·서보국·강석현 승진
2018-12-06 15:15:33 2018-12-06 15:15:33
[뉴스토마토 조승희 기자] SK네트웍스는 6일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정기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임원 인사는 승진 3명, 신규 선임 6명 등 총 9명 규모로 이뤄졌다. 
 
김규태 신임 SK네트웍스 현장경영본부장은 1989년 유공(현 SK이노베이션)으로 입사해 인재개발팀장·비서실장과 SK네트웍스 회장 실장 등을 거쳤다. 서보국 정보통신부분장은 SKNS 대표와 정보통신 사업개발실장 등을 역임했고, 강석현 SK핀크스 대표는 IM총괄 사업전략담당, 워커힐 경영지원 실장 등을 지냈다.
 
하성문 ICT사업부장·이보형 Most사업부장·박상형 철강사업부장·이성표 HR실장·류성희 지속경영실장·안무인 현장경영본부 담당임원 등 6명은 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회사 측은 변화와 소통을 위한 리더십, 성과 창출 및 고객가치 제고에 대한 기여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김규태 SK네트웍스 현장경영본부장·서보국 SK네트웍스 정보통신부문장·강석현 SK핀크스 대표. 사진/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정보통신 부문 산하 사업개발실은 ICT(정보통신기술) 사업부로 변경하고, 단말기 도매 유통 및 물류사업 외에도 성과 창출을 위한 ICT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존 모빌리티 부문은 렌터카부문과 CEO 직속 조직으로 이원화하고, 렌터카부문 산하에 렌터카시너지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해 렌터카 사업의 미래 성장과 함께 AJ렌터카 합병 이후 조직 운영 효율성과 시너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직영주유소 사업 모델의 운영과 혁신을 담당하는 모빌리티 사업개발실, Most 사업부 및 스피드메이트사업부는 CEO 직속 조직으로 이관해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불확실한 내년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직 재정비 차원에서 시행했다"며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와 실행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고객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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