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KT가 기업고객 공략을 위해 중소 정보통신 기업과 손을 잡습니다. 특히, 사업발굴 초기부터 협력 기업들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새로운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입니다.
KT는 오늘 제 1회 스마트 오픈포럼을 열고 "더 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협력 관계에 있는 중소 정보통신 기업의 협력이 절대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동면 KT 기업FI 본부장은 "KT도 관련 조직을 가지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며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협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KT는 앞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가 발굴되면 협력업체들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사업 모델을 성장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솔루션 개발기업에게 KT의 플랫폼과 개발 환경 등도 지원할 생각입니다.
KT는 솔루션 기업의 인큐베이팅을 진행하면서 경쟁력이 확보됐다고 판단되면 기업 자체의 브랜드화를 유도해 독자적인 사업도 추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동면 본부장은 "협력사와 KT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와 제도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여 기업들도 KT의 정책을 환영했습니다.
이상호 브리지텍 사장은 "KT와의 협력관계가 더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더 개방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KT는 KT와 솔루션 기업간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분야별 커뮤니티를 월 2회 이상 운영할 생각입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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