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이웃돕기 성금마련 모과청 만들기
입력 : 2018-11-11 10:09:01 수정 : 2018-11-11 10:09:01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삼성SDI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기흥 본사에서 지역 독거노인의 겨울나기 성금 마련을 위해 약 300병의 모과청을 만들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SDI 울산사업장과 기흥 사업장 등에는 약 150여 그루 모과 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이번에 약 1500여개 모과를 수확했다.
 
삼성SDI 임직원들이 기흥 본사에서 자란 모과나무 열매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삼성SDI
 
모과청은 약 2주간의 숙성 기간을 거쳐 임직원들에게 판매한다. 회사는 임직원들이 구매한 금액에 매칭 그랜트 형태로 참여한다. 모과청 만들기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수확에서부터 채치기, 버무리기, 포장까지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영원 삼성SDI 마케팅팀 대리는 "고용량 배터리를 만들듯이 한 병 한 병에 꿀과 정성을 가득 담았다"며 "작은 봉사이지만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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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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