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피겨선수권 대회 가상광고
은반 위에 쏘나타 직접 노출
2010-03-29 11:05:5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호석기자] 현대차가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가상광고를 선보였다.
 
현대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 중계화면에 쏘나타 가상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가상광고는 김연아 선수와 아사다 마오 선수의 경기전 중계화면에 붉은색의 쏘나타가 은반 위를 미끄러지듯 나타나는 컴퓨터 그래픽을 삽입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서는 은반 위에 쏘나타를 배치시킴으로써, 쏘나타의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이미지전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상광고란 방송프로그램에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만든 가상의 광고이미지를 삽입하는 형태로 이번 세계피겨선수권대회 가상광고는 올 1월 방송법개정 이후 처음 선보인 것이다. 
 
뉴스토마토 이호석 기자 aris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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