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하나대투증권은 4월에도 외국인의 매수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며 주식시장의 상승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지수 밴드로 1600~1800포인트를 제시했다.
하나대투증권 투자전략부는 "4월에는 대내외 악재의 부담이 완화된 가운데 우호적인 어닝모멘텀과 외국인 수급여건을 감안할 때 이러한 박스권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3개월 지수 전망을 상단과 하단을 모두 상향 조정한 1600~1800p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어닝 시즌이 긍정적인 모멘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주가가 상승할수록 1700포인트 이상에서 유입된 주식형자금 25조원에 대한 환매 압력도 증가해 상승탄력을 제어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종별로는 IT업종을 주목하며 1분기 어닝실적이 좋다는 것이 2분기 전망 또는 연간실적 전망 전체를 수정하는데 영향을 준다고 볼 때 그 탄력적인 측면에서 여타 섹터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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