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이달 26일까지 김포~제주 임시편 투입
"제주노선 좌석난 해소될 듯"
2018-11-07 11:30:54 2018-11-07 11:30:54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제주항공은 8일부터 26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에 총 134편의 임시편을 투입한다.
 
이는 최근 김포발 제주 노선의 항공권을 구하기가 어려워진 데 따른 조치다. 임시편 운항을 통해 늘어나는 추가 공급석은 약 2만5300석 규모다. 추가 운항하는 항공편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제주기점 국내선 항공기 좌석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여력기재를 활용해 김포~제주 노선에 임시편 운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주항공
 
제주공항 항공수송 실적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제주기점 국내선 항공기 공급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다. 반면 제주항공은 지난달까지 제주기점 국내선에 398만730석을 공급해 지난해 같은 기간 392만7378석보다 1.4% 증가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올해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에도 제주기점 국내선에 임시편을 투입한 바 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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