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유럽부흥개발은행 조달진출 설명회 개최

EBRD 조달국장 방한, 국내기업 150개사 참가
2010-03-29 10:51:0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121억유로의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설명회가 열렸다.
 
코트라는 29일 오전 코트라 국제회의장에서 EBRD와 공동으로 'EBRD 조달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딜렉 매시트 EBRD 조달국장(Dilek Macit)과 기획재정부에서 파견된 김태환 EBRD 이사가 연사로 나서 EBRD의 조달정책과 조달참가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또 고려대 남일총 교수는 국제기구 컨설팅 프로젝트 진출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건설, 엔지니어링, 컨설팅 분야 국내기업 150여 개 사가 참가했다.
 
한편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EBRD 관계자와 국내기업 9개사가 참가하는 별도 상담회도 열린다.
 
여기에는 LG-CNS, 안세기술, (주)효성, 두산중공업, 한국종합기술, 삼일회계법인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딜렉 매시트 EBRD 조달국장은 "한국기업들의 경쟁력과 인지도는 충분하다"며 "앞으로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김형욱 코트라 정부조달사업팀장은 "정보와 노하우 부족이 우리 기업의 EBRD 조달시장 진입 장벽이 되었다"며 "우리 기업의 시장진출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조언했다.
 
이번에 방한한 EBRD 관계자들은 30일 그루지야 삼고리 풍력발전 프로젝트 참가를 검토 중인 서부발전을 방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태기산 풍력발전시설을 방문하여 한국의 발전기술 현황을 점검한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