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바이오닉스진 “금융·공공시장 공략 강화”
2018-10-24 11:34:07 2018-10-24 11:34:07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바이오닉스진(222810)은 금융, 공공·기업 정보보안 컨퍼런스에 참가해 시장별로 차별화된 보안 전략을 제시하며 신규 고객사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바이오닉스진은 24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18)에 참가해 디지털 고도화에 따른 금융권에서의 효과적인 보안시스템 구축 방안을 소개한다.
 
최근 머신러닝,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금융권의 디지털 고도화가 진행됨에 따라 효과적인 보안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도 함께 대두되고 있다. 바이오닉스진은 개인정보보호부터 내부정보 유출방지, 네트워크 접근제어, 머신러닝 기반의 이상징후 탐지 및 대응 솔루션까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다양한 솔루션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해 신규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여의도에서 개최중인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18)' 바이오닉스진 부스 모습, 사진/바이오닉스진
 
25일에는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PASCON 2018)에 참가해 공공·기업 정보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최신 정보보안 동향을 소개하고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PASCON은 매년 하반기에 개최되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최대 행사로 1000여명의 각 분야 보안실무자가 참석하고 있다. 바이오닉스진은 행사를 통해 잠재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강우석 바이오닉스진 사업본부장은 “최근 금융권을 비롯해 각 분야에서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어 그에 따른 효과적인 정보보안 구축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바이오닉스진은 오랜 기간 축적한 검증된 기술력과 안정성,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실적 개선 및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