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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블라인드 방식의 구조화 면접 진행
2018-09-18 17:32:55 2018-09-18 17:32:55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KB증권은 2018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본사(영업, IT·디지털) 및 지점영업 부문으로 진행되고 모집인원은 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된 신입사원들은 여의도 본사와 지방 소재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10월2일 오후 4시까지이며,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온라인 공고 및 개별통보(e-mail, SM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필기전형(10월21일 예정)→1차 면접(실무진)→2차 면접(임원진)→신체검사→최종합격자 발표(12월 중)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편견 없는 구조화 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학력정보와 개인정보를 가리고 평가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하영 KB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KB증권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KB금융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KB Dream´s Coming Project’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KB증권과 함께 꿈을 키워나갈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업무직 분야 신입사원 공채는 내달 초 공고될 예정이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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