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해외파생상품 거래 작년보다 35%증가
입력 : 2018-09-13 15:30:45 수정 : 2018-09-13 15:30:45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올해 2분기 해외파생상품 거래량이 지난해보다 3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투자협회의 '국내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거래 동향'에 따르면 2분기 해외파생상품 거래량은 1449만 계약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77만 계약)과 비교해 34.6% 늘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크루드오일, WTI(서부텍사스산원유) 거래량이 지난해 동기보다 45.9%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금투협은 풀이했다.
 
1분기와 비교해서는 4.6% 감소했다. 전반적인 거래량 감소와 유로스톡스50(Euro Stoxx 50) 거래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종류별 비중은 선물이 84.1%, 옵션이 15.9%로 선물거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금융파생상품이 64.2%, 실물파생상품이 35.8%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중에서 주가지수 파생상품이 41.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62.3%, 증권이 28%로 전체의 90.3%로 집계됐다.
 
국내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 거래량은 지난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7년 거래량은 2012년에 비해 227% 증가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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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라

정확히,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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