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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에이비엘바이오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2018-09-10 14:28:01 2018-09-10 14:28:10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노랑풍선과 에이비엘바이오 등 2개사로부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국내외 여행 알선, 항공권 판매 등 업무를 하는 여행사다. 작년 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38억2200만원, 125억48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항체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제약사다. 작년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7100만원, 96억50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한편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중인 회사는 39개사이며 올 들어 누적 85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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