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희 기자] 지난 4월 충남 대산의 한화토탈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일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29일 지난 4월10일 충남 대산 석유화학단지에 있는 한화토탈 석유화학제품 저장고 주변에서 폭발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사고 이후 회사가 적법한 안전조치 등 신고의무를 다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당시 사고 현장 주변에는 하도급업체 소속 노동자들이 작업 중이었으며,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화토탈 측은 "인적, 물적 피해는 없었으나 사고의 경중을 떠나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주민들과 협력업체 직원들께 사과드린다"며 "재발방지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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