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게임)쿠키들의 전투, '쿠키워즈'
'쿠키런', 전략배틀게임으로 재탄생
입력 : 2018-08-30 06:00:00 수정 : 2018-08-30 06:00:00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인기 게임 '쿠키런'이 전략 배틀 게임으로 재탄생했다. 기존 쿠키런 이용자들이 유입되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3일 '쿠키워즈(by 쿠키런)'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쿠키워즈는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쿠키런을 활용해 만든 게임으로 쿠키런 캐릭터들이 출시 초반 흥행몰이에 일조했다. 지난 25일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한 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쿠키런의 후속작 '쿠키런:오븐브레이크'는 출시된 지 1년 10개월이 지났지만 지난달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양대 앱장터 순위 10위권에 오를 정도로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사전 예약 당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쿠키런:오븐브레이크와 쿠키워즈 아이템 모두를 제공하는 등 쿠키런 IP를 활용한 마케팅을 전면에 내세웠다.
 
쿠키워즈는 쿠키런 캐릭터의 새로운 모험 이야기와 전략 전투 플레이를 결합했다. '스토리모드'는 젤리 혜성이 추락해 오염 물질에 감염된 세상을 구하기 위한 쿠키들의 전투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팀을 구성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대전모드'를 선택하면 전세계 이용자와 실시간 전투(PvP)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험의 탑', '별자리 탐사' 등 다양한 던전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모드'도 준비됐다.
 
쿠키워즈는 지난달 대만과 홍콩, 캐나다 등 3개국에 먼저 출시됐다. 회사는 약 한 달간 게임 안전성·완성도 등 최종 점검 절차를 거친 후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에는 데브시스터즈재팬을 통해 시장 현지화 작업을 거친 후 별도 공개할 예정이다.
 
29일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에 따르면 쿠키워즈는 각 앱장터에서 각각 15위와 10위를 기록 중이다.
 
데브시스터즈가 지난 23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쿠키워즈(by 쿠키런)'. 사진/데브시스터즈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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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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