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의전차량 지원
G80 160대 각국 주요 인사 의전 및 행사 활용
2018-08-26 13:27:20 2018-08-26 13:27:20
[뉴스토마토 황세준 기자] 제네시스는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4차 동방경제포럼(Eastern Economic Forum)'에 중형 럭셔리 세단 G80 160대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동방경제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치 및 경제 협력을 통한 극동지역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창설했으며 매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푸틴 대통령을 비롯해 한·중·일 등 50개국 이상 국가에서 정상 및 정부 고위 관계자, 주요기업 대표, 언론인 등 7000여명이 참석한다.
 
제네시스는 제4차 동방경제포럼에 중형 럭셔리 세단 G80 160대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는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함으로써 고급차 브랜드로서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포럼 기간 동안 G90, G80, G70 등 세단 라인업을 전시하고 홍보 부스 및 시승 행사 운영을 통해 포럼 참가자들의 눈길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각국의 정치·경제계 인사가 모이는 국제적인 행사에  브랜드를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함으로써 제네시스의 경쟁력을 알리고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9월 러시아 시장에 G90을 선보인 제네시스는 G80와 G70를 차례로 출시하며 현지 고급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 1~7월 제네시스는 러시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826대를 판매했다. 
 
황세준 기자 hsj12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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