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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수상
머큐리·아스트리드에 이어 '디자인 우수성 인정받아
2018-08-17 15:25:09 2018-08-17 15:25:09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파라다이스(034230)시티는 'PARADISE CITY(파라다이스시티)' 매거진이 '2018 레드닷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 매거진은 '아트테인먼트(Art-Tainment)'에 담긴 문화·예술적 가치를 전하기 위해 제작하는·중문 매거진이다. 리조트 내 최신 이벤트와 프로모션 소식부터 아트슈머(Artsumer)를 위한 아트 컬렉션, 다채로운 색감의 패션 화보, 글로벌 스타들이 참여한 파라다이스시티 행사 현장 등 정보와 시각적 재미를 모두 갖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레드닷 어워드는 '휴양이란 일상에 치여 메말라 있던 감성을 순간순간 채우고 채워주는 것'이라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지향점을 비주얼로 형상화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파라다이스시티는 전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3월 세계 3대 홍보물 어워즈 '머큐리 어워즈'와 세계적 권위의 국제 기업 홍보물 시상식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 연속 수상했다"며 "이번 레드닷 어워드까지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 매거진 3호. 사진/파라다이스시티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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