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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해외주식 아카데미’ 개최
해외주식 및 세무전문 PB가 투자 노하우 전달
2018-08-16 10:37:57 2018-08-16 10:37:57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KB증권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대치지점에서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주식 아카데미에서는 해외주식전문 프라이빗뱅커(PB)와 세무전문 PB의 투자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 아카데미는 환율 전문가인 민경섭 외환컨설팅부 상무의 ‘주요 국가 환율 흐름 및 전망’과 중국주식전문 PB인 김철(JIN ZHE) 과장의 ‘최근 중국 바이오산업 동향, 신규상장 중국 바이오기업 분석’, 해외주식전문 PB인 전래훈 과장의 ‘베트남 탐방 후기 및 베트남 유망기업 Top 5 소개’, 세무전문 PB인 임창연 세무사의 ‘2018년 세법 개정안 핵심정리’ 등의 강의로 구성된다.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사진/KB증권
 
 
 김성익 강남지역본부장은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통해 고객들에게 올바른 투자 방법과 노하우가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쉽게 해외투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아카데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외주식 아카데미’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는 KB증권 대치지점으로 하면 된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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