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중기부 장관, 공무원노조 만나 '온누리상품권 확대' 요청
"의무구매비율 20% 올리면 1686억 전통시장 매출 증대" 강조
입력 : 2018-08-10 14:11:20 수정 : 2018-08-10 14:11:20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국가공무원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의무구매 확대를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공무원노조 대표 간담회에서 홍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공무원들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품을 더 많이 구매해줄 것을 요청했다.
 
홍 장관은 "현재 30%인 공무원 복지포인트 온누리상품권 의무구매비율이 상향 조정되도록 공무원노조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온누리상품권 의무구매비율을 20% 올릴 경우 약 1686억원의 전통시장 매출 증대 효과가 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매출을 늘리는 소득주도성장에 공무원들이 선도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국가공무원노조 방문을 계기로 홍 장관은 벤처기업과 같은 학습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행정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정부혁신을 위한 국가공무원노조의 의견과 제언도 경청했다.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국가공무원노조 사무실을 방문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노조원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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