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흐름은 철강금속, 증권, 의료정밀, 전기전자 업종 순으로 하락률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반면 은행, 통신, 종이목재업종 순으로 상승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은 현대중공업, 국민은행, LG, 한진중공업 등을 순매수하고 있다. POSCO, 현대산업,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등은 순매도하고 있다.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동양제철화학, 국민은행, LG화학, 대림산업 등이 상승하고 있다. POSCO, LG디스플레이, 미래에셋증권, 현대중공업 등이 하락하고 있다.
9시 14분 현재 국민은행(1.79%), 기업은행(1.83%), 외환은행(1.42%) 등 은행주의 동반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반면 한국금융지주(-3.12%)는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0.27%), 두산중공업(-1.67%)의 하락세도 이어지고 있다.
9시 16분 현재 POSCO(-2.72%)의 하락이 크고 영풍(-2.22%), 풍산(-1.34%), 고려아연(-0.40%) 등 원자재관련주 하락세도 이어지고 있다.
9시 19분 현재 STX조선(-1.79%), 대우조선해양(-1.94%), 삼성중공업(-0.71%) 등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통신주인 SK텔레콤(1.32%), KT(0.63%), KTF(1.09%) 등이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9시19분 현재 NHN(-0.64%)이 하락세인 반면 다음(0.40%), 인터파크(1.31%) 등이 상승하며 인터넷주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미북 회담과 관련해 북핵 해결에 대한 일말의 기대감으로 이화전기(7.33%), 선도전기(6.36%), 제룡산업(6.74%) 등 대북송전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