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KB글로벌M&A차익거래펀드' 출시
입력 : 2018-07-12 10:59:54 수정 : 2018-07-12 10:59:55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KB자산운용은 ‘KB글로벌M&A차익거래펀드’를 삼성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KB글로벌M&A차익거래펀드’는 기업의 인수합병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가격괴리를 활용해 투자하는 펀드다. 현금 인수합병(M&A)시 인수가격을 하회하는 가격에서 이자율을 감안해 투자기회를 찾고, 합병 비율이 확정된 M&A시 양사 주가의 합병 비율에 따라 차익거래 기회를 포착하는 합병차익거래전략을 사용한다. 
 
합병차익거래전략을 사용하는 펀드는 일반주식형펀드 대비 변동성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KB글로벌M&A차익거래펀드’는 글로벌 M&A시장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거래 중 법률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선별된 거래에 투자해 합병실패 위험과 시간지연 위험을 낮춘 것이 장점이다.
 
박인호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상무는 "글로벌 M&A시장 규모는 2018년 1분기에만 1조2000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67% 이상 크게 증가했다"며 "향후 4차산업 기술혁명과 시장독점화 증가에 따라 M&A 차익거래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KB글로벌M&A차익거래펀드'는 납입금액의 1.0%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85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605%,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305%)과 C-E형(연보수 0.830%, 온라인전용) 중에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사진/KB자산운용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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