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오는 4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제2회 스마트그리드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사진)을 비롯해 정순남 한국전지산업협회 부회장, 백기훈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단장,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 이미향 케이티 상무 등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 주제는 현재 여러 산업 분야에서 신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블록체인이다.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해 표준을 제정하고 있는 박성준 동국대학교 암호학 박사를 연사로 초청해 강연을 듣는다. 협회 측은 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한 스마트그리드 산업에도 블록체인 개념을 도입,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될 것에 대비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은 "에너지 산업이 전통적인 사업 형태에 안주한다면 업계에서 빠르게 도태될 것"이라며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춰 회원사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이끌어가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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