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브라질 스판덱스 공장 건립
내년 4월 완공, 연간 1만톤 생산
2010-03-15 18:54:1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효성(004800)이 브라질에 1억달러 규모의 스판덱스 공장을 건립한다.
 
효성은 내년 4월 브라질 남부지역에 있는 산타카타리나에 총1억달러를 투자해 연산 1만톤 규모의 스판덱스 공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추후 증설을 통해 생산규모를 연2만톤까지 늘릴 방침이다.
 
효성은 내년에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브라질 내 시장점유율을 현재 30%에서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효성은 현지 생산기지 구축으로 북미지역까지 제품공급이 가능해 시장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상운 부회장은 “이번 브라질공장 건립으로 아시아•유럽•미주 지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효성의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는 현재 국내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터키에 각각 공장이 운영 중이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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