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제3차 외국인근로자 신청접수 실시
2018-07-01 06:00:00 2018-07-01 06:00:00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부터 16까지 '2018년도 제3차 외국인근로자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배정은 3만2250명의 올해 제조업 쿼터 도입계획에 따른 것이다. 지난 1, 2차 때는 2만727명을 배정했지만 배정 인원의 138%인 2만8612명 신청으로 중소기업 현장의 인력난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번 제3차의 배정 인원은 6550명이 될 전망이다. 10월로 예정된 마지막 제4차에는 6500명을 배정할 계획이다.
 
16일까지 접수 신청이 마감되면 고용노동부가 27일자로 고용허가서 발급대상 사업장을 확정 발표한다. 내달 2일부터는 고용허가서 발급을 진행한다.
 
신청 대상 국가는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16개국이다. 고용노동부 워크넷을 통해 사전에 내국인 구인신청이 돼 있어야 한다.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에 팩스, 방문 또는 우편으로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
 
이재원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내국인 생산직을 구하지 못해 추가 발주물량이 있어도 포기해야 했던 30인 미만 영세 중소기업들이 안정적 생산 활동을 지속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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