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 'EA189 엔진' 탑재 차종 부품 무상 교체
총 주행거리 25만km이하, 리콜 조치 받은 시점으로부터 24개월 내 차량
입력 : 2018-06-12 16:42:42 수정 : 2018-06-12 16:42:42
[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12일 'EA189 디젤엔진'을 장착한 폭스바겐과 아우디 전 차종에 대한 리콜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신뢰 회복 프로그램(TBM, Trust Building Measure)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TBM은 리콜을 촉진하기 위해 엔진과 배출가스 처리 시스템 내 특정 부품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무상으로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아우디폭스바겐 리콜 현황. 사진/아우디폭스바겐
 
아우디폭스바겐이 실시하는 TBM은 전체 서비스 이력이 있는 EA189 디젤엔진을 장착한 폭스바겐과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TBM 적용 시점에 총 주행거리가 25만km 이하이거나 리콜 조치를 받은 시점으로부터 24개월 이내의 차량에 한해 적용된다. 또 2017년 2월 6일 이후 리콜 받은 차량도 해당된다. 
 
TBM에 포함되는 구성 부품은 ▲람다센서 ▲온도센서 ▲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 전환밸브 ▲EGR 밸브 ▲EGR 차압센서 ▲인젝터 ▲고압펌프 ▲연료레일 ▲압력 제어밸브 ▲압력센서 등 총 11개다.
 
TBM은 2018년 12월31일 이전에 폭스바겐와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접수해야만 적용 가능하다.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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