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SAP와 업무협약…발전사업 등 디지털 전환 협력
2018-06-07 16:35:28 2018-06-07 16:35:28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두산중공업은 지난 5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2018 SAP 사파이어' 행사에 참석해 주최사인 SAP와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전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두산중공업 발전사업과 해수 담수화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포괄적 협력관계를 맺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은 자체적인 발전 기자재 설계·제작역량과 운영 노하우와 SAP의 IT 플랫폼 기술역량 등을 결합해 디지털 발전설비 운영 솔루션 개발과 신규 사업모델 발굴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5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2018 SAP 사파이어' 행사에서 송용진 두산중공업 부사장(왼쪽),이성열 SAP코리아 사장이 공동협력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이미 지난 3월부터 SAP 솔루션인 레오나르도(Leonardo) 플랫폼을 활용해 발전소 효율 향상과 고장 예방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송용진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그간 추진해온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디지털 솔루션을 적용한 발전 서비스 사업에 진출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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