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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예상 환율 범위:1,074원 ~ 1,078원
2018-05-31 11:41:09 2018-05-31 11:41:09

외환 출발
진행: 박상정 앵커
전화: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9원 내린 107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에 출연해 "이탈리아 정치 불안이 완화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였고 이로 인해 원달러 환율도 하락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환율은 위험 회피 심리 완화,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 출회 등으로 하락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며 예상 환율 범위로는 1074원~1078원을 제시했다.
 
※오늘장 성공 투자의 길잡이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는 평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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