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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證, 개인 특화점포 '신논현지점' 신설
2010-03-11 10:32:3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대우증권(006800)(사장 임기영)은 11일 서울 강남구 반포동에 개인고객 직접투자부문 특화지점인 '신논현지점'을 신설하고 개점 기념식을 갖었다.
 
'신논현지점'은 대우증권의 127번째 점포로 리테일 브로커리지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대우증권이 직접 투자에 관심 있는 강남지역 개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략적으로 신설하는 첫 특화점포다.
 
대우증권은 이에 따라 "직접투자 부문에 두각을 나타냈던 사내 전문인력 등이 집중 배치됐다'고 설명했다.
 
9호선 신논현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대우증권 '신논현지점'은 주식운용 노하우, 트레이딩 기법 등을 주제로 한 정기적 투자설명회는 물론 투자자문사 연계 마케팅 등을 진행하면서 강남지역의 직접투자부문 특화점포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김여현 대우증권 신논현지점 지점장은 "최초의 개인고객 직접투자부문 특화지점으로서 고객의 직접투자 수익률 제고에 역점을 두고 고객중심의 성실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신규계좌 개설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가운데 오른쪽), 김여현 신논현역지점 지점장(가운데 왼쪽)등이 11일 대우증권 신논현역지점 개점 기념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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