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투사 IFRS 도입 세미나 개최
중기청, 12일 서울 서초동 VR빌딩 블루룸
2010-03-10 13:20:2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 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도용환)와 함께 오는 12일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벤처투자자산 공정가치 평가' 관련 세미나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중기청은 2011년부터 상장기업과 금융기관 등의 IFRS 적용 의무화와 함께 의무 적용회사의 연결대상이 되는 기업의 회계처리도 IFRS 적용이 요구됨에 따라 IFRS 개요와 창투사 등 벤처캐피탈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IFRS 도입에 대비해 지난해 중기청이 추진한 '벤처투자자산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지침' 연구용역 결과 발표 및 의견 수렴을 통해 벤처캐피탈 업계의 혼란 방지 및 회계처리의 효율성 제고를 도모한다.
 
김영태 중기청 벤처투자과장은 "창투사의 경우 현재 IFRS 의무 적용 대상기업은 31개사이나 기관투자가 등 주요 출자자의 요구에 따라 더 많은 창투사가 IFRS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9월까지 연구용역 결과와 업계의 의견수렴 등을 종합해 비상장 벤처투자자산에 대한 가치평가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표준화된 지침을 마련, 창투사 회계처리지침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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