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권시장 발전을 위한 협의회 출범
2018-04-27 12:34:01 2018-04-27 12:34:01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정책당국과 배출권시장에 대한 소통 채널을 역할을 하는 배출권시장 협의회가 출범했다.
 
27일 한국거래소는 환경부, 배출권 할당대상업체, 유관기관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출권시장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출권시장 협의회는 배출권시장 발전을 위해 할당대상업체 간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당국과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위해 발족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협의회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환경부의 배출권 시장안정화조치 내역 정책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자리에서 환경부 관계자는 "배출권시장 안정화를 위해 정부예비분을 오는 5월말에서 6월초 중 공적금융기관및 거래소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맞춰 협의회 역시 오는 5월 중 운영위원회 및 협의회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협의회 설립 목적에 맞는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정창희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거래소가 출범하는 배출권시장 협의회를 지원함으로써 배출권시장 참여자들의 폭넓은 의견이 조화롭게 수렴되고, 정부의 정책방향과 거래소 시장제도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7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환경부, 배출권시장 회원사, 유관기관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출권시장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거래소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