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 조류독감 DNA백신 임상시험 허가
2010-03-02 11:41:0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VGX인터(011000)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조류독감 예방용 DNA백신(VGX-3400)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2일 밝혔다.
 
VGX-3400은 바이러스를 약화시키거나 사멸시켜 만든 기존 1세대, 2세대 백신과 달리 조류독감 바이러스(H5N1)의 표면항원단백질(HA, NA, M2e-NP)을 발현하는 플라스미드 기반의 3세대 DNA백신이다.
 
VGX인터내셔널은 연내 3세대 백신인 VGX-3400의 임상1상 시험을 시작하며 건강한 성인 남성을 통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 받게 된다.
 
임상시험에 사용될 DNA백신은 VGX인터내셔널의 미국 법인인 휴스턴의 VGXI에서 전량 생산 공급된다.
 
아울러 VGX인터내셔널의 공동 연구개발 파트너인 미국 이노비오는 현재 미국 FDA에 임상시험 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김병진 VGX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임상팀을 통해 아시아 최초로 조류인플루엔자 DNA백신인 VGX-3400의 임상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척시켜나가는데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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