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시각 체험'…케이티 페리 오는 4월 내한
2018-02-08 10:23:46 2018-02-08 10:23:46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발매한 ‘위트니스(Witness)’를 기념한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공연 타이틀은 '위트니스 더 투어(WITNESS: The Tour)’로 정해졌다.
 
8일 공연 주최 측인 에이이지프레젠츠와 파파스이앤엠에 따르면 공연은 오는 4월6일 오후 9시 서울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2월 20일 화요일 낮 12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진행되며 구체적인 장소와 티켓 가격은 추후 예매 사이트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케이티 페리는 2008년 정규 앨범 ‘원 오브 더 보이즈’(One of the Boys)로 데뷔했다. 수록곡 ‘아이 키스드 어 걸’(I Kissed a Girl)이 7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2013년에 낸 앨범 ‘프리즘’(Prism)으로 1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미국레코드협회(RIAA)로부터 ‘다이아몬드’(1000만장의 음반 판매 인증)를 받은 최초의 여성 뮤지션으로 기록됐다. 지난해 낸 4집 ‘위트니스’에서는 신스팝과 레게, 리듬앤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번 투어는 그간 케이티 페리의 업적을 집대성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아티스트 측에서 공수한 돌출무대는 케이티 페리의 드라마틱한 공연 연출과 연결된다. 우주와 해저 등 상상력 가득한 무대 별 특별 콘셉트, 통통 튀는 의상, 대형 소품 등이 그의 다채로운 음악에 ‘시각적 체험’을 덧입힐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이미 지난해 9월 북미에서 진행된 바 있다. 당시 USA투데이, 뉴욕타임스 등 미 주요외신들은 “눈이 튀어나올 만큼 굉장하다”, “놀라운 소품을 갖춘 거대하고 화려한 무대 셋트”라는 평을 했다.
 
케이티 페리 내한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에이이지프레젠츠·파파스이앤엠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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