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풍산(103140)이 방산부문의 불확실성 해소가 필요하다는 증권사 전망에 약세다.
5일 오전 9시45분 현재 풍산은 전날보다 1900원(4.15%) 내린 4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이틀째 약세다.
이날 박강호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방산부문은 미국 수출 감소를 보완하기 위해 유럽과 중동 수출로 매출 감소를 방어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유럽과 중동 수출은 미국과 달리 일회성이 많기 때문에 매출 변동성이 크다"면서 "미국향 수출이 시작될 때 방산부문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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