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국부펀드를 운용하는 한국투자공사(KIC)가 신임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KIC는 24일 신임 사장 채용 공고를 냈다. 임기는 3년이며, 지원 자격은 금융 또는 투자 관련 분야에 10년 이상을 종사한 자이자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공무원 임용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다.
서류 접수기간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까지다. KIC 사장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3명의 후보자로 추리고, 기획재정부 장관이 청와대에 후보를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이르면 다음 달 중 새 사장이 선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KIC 신임 사장 후보로는 최희남 국제통화기금(IMF) 이사, 김성진 전 조달청장, 채선병 전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장, 이승우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이원식 재정정보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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