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난달 수출 41% 올라..경상수지 852억엔 흑자
2010-02-24 10:00:3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홍성애기자] 일본 수출경기가 예상보다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본의 1월 수출은 543억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40.9% 상승했다고 일본 재무성이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6.4%를 웃도는 오름폭이다.
 
전문가들은 일본이 지난달 1449억엔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우려했다. 하지만 이같은 전망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오히려 852억엔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
 
수입도 15개월 연속 상승해 한달 전에 비해 8.6% 올랐다.
 
중국 80%, 홍콩 85.5%, 타이완 100%의 급격한 수출 상승이 일본 전체 수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대 아시아 수출은 지난달 보다 68% 상승해 미국 24.2%, 유럽연합 11.1%보다 앞선 모습을 보였다. 일본은 9200억엔으로 중국에 가장 많이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홍성애 기자 sayulo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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