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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 '2018 사업목표 관리 전사 워크샵' 실시
2018-01-19 10:16:04 2018-01-19 10:16:04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덕신하우징(090410)은 김명환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목표 관리 전사 워크샵'을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지난해 경영 성과를 진단·공유하고, 2018년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각 본부별 주제 발표와 함께 팀별 세부 실천방안을 점검했다. 또 ‘미래를 위한 조직문화 개선’이란 주제로 진행한 분임 토의를 통해 부서간 협업 및 소통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덕신하우징은 ‘수익은 10% 더하고, 비용은 10% 빼기’를 회사 슬로건으로 선포했다. 2018년 내실경영을 통한 수익성 확보를 경영 전략으로 삼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영 성과를 달성 한다는 방침이다.
 
김용회 덕신하우징 대표이사는 “지난해 신규업체 출현 등 과당 경쟁 상황 속에서도 2017년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올해 국내 건설물량 감소에 따른 시장 상황의 어려움이 예측되지만, 직원들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동이 바탕이 된다면 반드시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지난해 지속적인 원가관리와 수익성 위주의 영업활동, 조직재편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 모델을 확립을 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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