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업종과 특징주)반등의 한계를 노출한 미국증시
2010-02-24 07:30:45 2010-02-24 07:30:45
[뉴스토마토 김종효기자] 뉴욕증시가 2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가 약세를 보인데다 부실은행이 증가했다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달러강세와 함께 상품주의 하락, 금융주, IT종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종별로 포드의 상승으로 자동차 업종이 강보합을 기록했으나 나머지 업종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철강, 금은 등 상품주와 은행주, 반도체 업종의 하락폭이 컸다.
 
 
다우지수 내에서 실적이 양호하고 내수에 기반을 둔 종목군들의 상승세가 비교적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전일 긍정적 실적발표와 배당금 증가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홈디포가 계속 신고점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JP모건체이스 등 금융주와 기술주는 변동성에 노출되며 여전히 저항선을 쉽게 넘지 못하고 있다.
 
 
반등을 주도해야 할 종목군이 주요 저항선을 쉽게 돌파하지 못함으로써 미국증시도 아직까지 반등의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는 것은 국내증시에도 부담이 될 전망이다.
 
 
 
뉴스토마토 김종효 기자 kei100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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